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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명동야경 2009년 명동 야경 모습.. 더보기
상추 흔히 보던 상추인데 사진으로 찍어보니 색다른 느낌이네요 더보기
그 여름 그 여름... 마음을 닫고 만개하다 글 - 류 철 더보기
돼지 목살 놀러가서 구워먹기에는 돼지 목살이 최고네요 더보기
나비 거울을 닦는다. 지상의 먼지를 씻어내는 비처럼 노랑나비가 거울을 닦는다. 거울의 때를 닦는 시간은 마음의 때를 닦는 시간. 그것은 사랑스러운 시간. 봄의 햇살 같은, 여름의 햇볕 같은, 본래의 마음은 어디 있을까? 닦아지는 거울 속에서, 닦아지는 마음속에서, 날개를 팔랑거려보는 시간. 거울을 닦는 시간은, 마음을 찾는 시간은, 노랑나비의 즐거운 시간. - 제비꽃 님, '나비' - 더보기
가면 오랜 병을 앓았다 꽃 같은 이름표를 달고 이름에 걸맞는 얼굴을 만들어 쓰고 이름이 요구하는 표정을 하고 이름값만큼의 병을 앓았다 만들어 쓴 얼굴로 만들어 쓴 얼굴들과 어울려 맞물린 톱니바퀴처럼 맴을 돌았다 - 유진, '가면' 중에서 - 남이 바라보는 나로 살아간다는 것. 때로 형식적이고 위선으로 보여 거추장스럽다고, 다 부질없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또 지나고 나면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참다운 나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 남이 아닌 내 시선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자유로움이겠지요. 훌훌 가면을 벗어버리는 자유로움. 그러나 삶은 가면도, 맨얼굴도 필요하니 지나치지 않을 만큼의 조절이 필요하겠습니다. 더보기
김제 중앙초등학교 멋진 초등학교였다 더보기
이앙 육묘를 논에 이앙하는 모습 요즘은 기계로 많이 하는듯... 더보기
녹동항 바다, 그리고... 더보기
박람회에서 찍은 이름모를 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