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게구름 썸네일형 리스트형 뭉게구름 바람결에도 소식이 없고, 꿈길로도 오시지 않네. 님 그리는 마음, 전할 길 없어 구름인 듯 띄워 보내오니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구름 보이시거든 어느 하늘아래 계시는지 기별이나 하소서. 그리운 님이시여! - 모모 님, '뭉게구름' - 유난히 맑은 날은 하늘 한번 보십시오. 한여름이 서서히 지나고 있는 이즈음 뭉게구름 보시거든 안부라도 띄우시지요. 잘 지내고 있다고. 그렇게라도 소식을 전하는 바쁜 일상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