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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케잌 여우회에서 케잌을 만들었다고해서 출출할때 즈음 먹었다 만드신 과장님이 아이랑 같이 여러번 만들어봐서 그런지 아주 먹음직스럽게 잘 만들었다 생크림까지 발라져있는 케잌에 토핑할 것들만 골라서 직접 만들면 된다고한다 기본 빵은 16,000원정도? 토핑가격도 저렴한데 중간에 저 컵모양이 전체 토핑 가격의 1/3을 차지한다고 했다 비용은 25,000원으로 사먹는 것과 비슷한듯... 만드는 재미가 있을 거 같다 맛도 달지않고 괜찮았다 잘먹었습니다~ 더보기
삼성동 보노보노 급 회식 결정으로 빼빼로 데이와 상관없이 간 보노보노 요즘 너무 자주 가는듯... 먹을게 별로 없었다 통영 수산물 축제로 물회가 있었다는 것이 특이했다 한접시 쩝쩝^^ 먹었던 것 중 가장 맛있었던 건 요거트~ 더보기
DIY 입문 저렴한 가격에 구입한 티비 장식장. DIY이기에 공임비를 아끼는 대신 가격이 많이 착했다. 목장갑끼고 조립했는데... 전동드라이버가 없어서 손바닥이 너무 아팠다 그래도 완성된 것을 보고 뿌듯^^ 더보기
끝은 시작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해가 지면 새로운 해가 뜹니다 음악이 끝나면 다른 음악이 재생됩니다 한해가 가면 새해가 옵니다 내 인생에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는 것 만큼 앞으로 새로운 희망이 다가올 것이라고 믿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09년 저에게는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지금의 어려움은 아무것도 아니겠지요 2009년 한해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좌절금지입니다!!!!!! 더보기
같은렌즈 다른느낌 초점만 흐렸을 뿐인데 전혀다른 느낌의 사진이 되었습니다 역시 사진은 재밌다는...^^ 더보기
스무살된 아버지의 카메라 카메라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어릴적 앨범을 보았습니다 문득 아버지는 어떤 카메라로 우리 가족의 모습을 담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께 카메라 어떤걸 쓰셨느냐고 여쭤보니 담담하게 미소를 머금고 오래된 카메라 가방을 꺼내 보여주시더군요 1989년 아버지 말씀으로는 당시 최고의 카메라를 일본에서 직접 구입하셨다고 하더라고요 보자마자 저는 "어? 나랑같은 캐논이네..." 라는 생각과 함께 카메라에서 내공이 느껴졌습니다 비록 지금은 가격이 많이 떨어졌고 그나마 디지털에 밀려서 잘 사용하지 않는 기기가 되었지만 아버지의 손 떼가 묻고 저희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담아주던 카메라를 보면서 저도 언젠가는 이렇게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비록 지금은 당신의 일때문에 사진을 찍지는 .. 더보기
하늘 푸르른하늘을 담는 그날을 기대해보며... 더보기
보케사진2 피구왕 통키에서 불꽃슛 마크랑 비슷하죠? 더보기
보케 사진 즐거운 보케사진^^ 하트로 길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