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리산 그리운 봄... 더보기 2011 수리산 평일에 단풍도 찍을겸 운동삼아, 머리도 식힐겸 가본 수리산... 올라가려고 보니 수리산 역에서 제법 멀었다. 물어물어 겨우 등산길에 진입! 단풍은 다 지고 없었지만 땀흘리며 걷다보니 어느새 2시간이 훌쩍 지났다. 평일 오후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중간중간에 등산하시는 분들도 의외로 많았다 MTB 자전거를 타고 등산하시는 분... 경사가 크지 않아 괜찮을지도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는 걷는 것 만으로도...^^;; 용문사까지 걸어가려고 했으나 어둑어둑해지고 지하철역까지 다시 걸어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 거 같아서 중간에 돌아왔다. 수리산역으로 올라가서 대야미역으로 내려왔다. 쓸쓸한 잎사귀... 너도 과거에는 푸르름을 뽐냈겠지? 세월앞에서 겸손해지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