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마™ 2012. 3. 2. 08:00


처음 가보는 길임에도 낯익고, 오래전의 추억을 끄집어내거나
잊었던 사람들을 그리워할 때가 있습니다.
오늘도 많은 길에서 누군가를 만나고 그들 중
그리움으로 남는 이들이 분명 있겠지요.
순간순간이 다 길이고 소중한 인연입니다.